시간차이

by 콩맘 posted Jun 02, 20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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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뒤에 서 있을 뿐, 우리의 모습이 될 수 있을텐데 외면하는 젊음이 서글프다.
어머니와 나들이 나온, 나이든 아들의 모습..
그늘을 만들어주던 손길에 오랫동안 마음이 머물렀었다.

파일을 잃어버린..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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